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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2,400만 뷰를 달성했는데요. 지난해 6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소풍 ost '모래 알갱이' MV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노래만큼 잔잔한 울림을 주는 영화 소풍!! 여러가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풍의 출연진과 가수 임영웅이 부른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겠습니다.

     

    영화 '소풍'은 잔잔한 울림을 주는 영화로, 여러모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 주연배우 연령이 80대를 중심으로 촬영!

    ✅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삽입곡으로 사용!

     

    특히, 임영웅은 소풍 OST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까지 전해 따뜻한 영화만큼이나 훈훈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가수 임영웅 외 나태주 시인의 '하늘창문' 이라는 헌정 시까지! 영화 소풍은 개봉전부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
    영화 소풍 남해

     

    영화 소풍 줄거리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은 절친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고, 오랜 친구들과 다시 만나며 하나 둘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소풍 출연진

    소풍은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주연배우로는 고은심 역의 나문희, 진금순 역의 김영옥, 정태호 역의 박근형님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
    영화 소풍 출연진

     

    ☑️ 고은심(나문희)

    따뜻하며 센치한 감성의 소유자로, 작은일에도 감동을 잘 받는 따뜻한 인물

     

    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
    영화 소풍 고은심역의 나문희

     

    ☑️ 진금순(김영옥)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고향 여자, 은심의 절친이자 사돈이다.

     

    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
    영화 소풍의 진금순역의 김영옥

     

    ☑️ 정태호(박근형)

    은심을 짝사랑했던 스윗한 첫사랑, 항상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인물

     

    영화 소풍 임영웅 ost 모래 알갱이
    영화 소풍의 정태호 역의 박근형

     

     

    ▶영화 소풍 영상확인

     

     

     

    영화 소풍 예매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소풍 예매하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 소풍 OST (임영웅 '모래 알갱이')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주는 영화 소풍과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래 알갱이 가사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접기

     

     

    한 편의 시와 같은 영화와 임영웅의 애절한 목소리가 마음을 녹입니다. 노년의 삶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한국 영화에서 찾기 어려운 소재를 연출자와 배우이 잘 표현해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