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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선수가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단독 4위에 올라 챔피언스리그에 한발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아스톤빌라와 4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강등권인 노팅엄을 홈으로 불러 경기를 치른 토트넘. 선제골은 노팅엄 자책골로 베르너의 슈팅을 수비수가 걷어 낸다는 것이 자책골로 이어졌습니다. 실점 후 곧바로 크리스우드의 동점골이 나왔습니다. 노팅엄의 크리스우드는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결승골은 미키판더벤의 레이져 골로, 강력한 슛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미키판더벤의 중거리 포로 결승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기세를 몰아 포로의 추가골까지 최종 3대 1로 노팅엄을 꺽고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