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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허츠에 5-1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먼저, 허츠 전 하이라이트 공식 영상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허츠 친선경기
유로와 코파아메리카가 마무리되고 해외축구 프리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여전히 건제한 손흥민 선수가 선발로 나와 활약했는데요. 이적설, 재계약 등 여러 구설수에도 충직함을 보여주며 팀에 헌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트넘 허프 선발
토트넘은 4-2-3-1 전술로 최전방에 손흥민을 선두로 이선에 존슨, 쿨루셉스키, 솔로몬 그리고 중원은 메디슨, 비수마가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 초반 손흥민 선수의 위협적인 슈팅을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히면서 양팀은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득점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전반 39분 메디슨의 어시스트를 골로 마무리한 존슨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1-0 으로 앞서 갔습니다.
후반들어 대거 선수교체가 진행됐고, 후반 1분 허츠의 동점골로 1-1 균형이 맞춰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토트넘의 새로운 인물들이 데뷔 경기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기대를 모으던 두 선수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랭크셔의 골로 2-1로 앞섰고, 이후 무어, 스펜스, 필립스 등의 골을 추가해 최종 5-1로 승리 하였습니다.
손흥민 이적? 재계약?
손흥민 선수의 계약 관련 이슈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년 연장권을 제시하며, 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려고 하는데요. 손흥민 선수 역시 토트넘에서 행복하지만 이적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로, 고민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소식은 아래 토트넘 및 손흥민 선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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